신안의 섬들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로
물듭니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임자도에서는
형형색색 봄꽃이 어우러지는
‘신안 섬 튤립축제’가 열리고, 11일과 12일
이틀간 증도에서는 봄철 별미를 즐기는
‘섬 간재미 축제’가 펼쳐집니다.
또 오는 26일에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피아노섬 축제’가 자은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이번 봄, 섬 곳곳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