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자체 발굴한 독립유공자 16명이
3·1절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도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독립유공자 8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고,
이들 중 해남출신 고 박기술 유공자 등
16명의 기록 등이 확인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전남도는 "늦었지만, 독립운동가로
서훈이 확정된 16명의 명예가 회복됐다며
나머지 64명도 조속히 서훈이 확정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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