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8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
정차돼 있는 차량에서 79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몸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섰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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