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남에서 첫 운영 시작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추진중인 가운데, 보성 다향울림촌마을의 참가자 모집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완료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앞서 전라남도가 시행한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국 9개 광역시 130개 마을에서 5백여 가구를 모집해 ...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단절된 '남악*오룡- 무안읍' 첫 버스 노선 개설(R)
◀ANC▶ 그동안 무안 남악*오룡과 무안읍을 오가는 변변한 버스 노선 하나 없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또 양 지역간 주민 단절감도 있었는데 조만간 두 지역을 운행할 좌석버스 노선이 새로 생길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 남악의 한 버스정류장, 버스 노선 모두가 목포와 연결됐을 뿐 ...
문연철 2023년 03월 05일 -
나무은행을 아시나요? 예산절감 효과 '톡톡'(R)
◀ANC▶ 각종 개발사업으로 뽑히고 베어지는 나무들이 모이는 '나무은행'이 있습니다. 도시숲이나 가로수 조성에 활용되면서 예산 절감 효과도 큰데요. 기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탐진강변을 따라 조성된 장흥의 향기숲 공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100여 그루가 심어져있는데, 모...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무안*완도 야산에서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에서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5) 오전 9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야산에서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발생한 불씨가 산불로 번져 묘지 4기와 인근 임야가 탔습니다. 또 오후 2시 45분쯤 완도군 신지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주 불길이 진화됐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난방비 부담' 사회적배려 대상자에 도시가스 요금 감면
전라남도는 도내 중증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올해 3월까지의 도시가스 요금을 일부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감면 신청 대상자는 주소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나 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별로 최소 만 8천원에서 최대 14만 8천원까지 할인받을...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가뭄에 지역 최대 식수원 주암댐 저수율 20% 붕괴
가뭄이 지속되면서 광주·전남 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댐 저수율이 2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5) 오후 1시 기준 주암댐 저수량은 9천1백만 톤, 저수율은 19.9%로 지난해 12월 저수율 30%가 붕괴된 지 2개월여 만에 10%가 줄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전남 지역 봄철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
김단비 2023년 03월 05일 -
광주*전남 일부 지역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구례,여수,광양,순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는 한편 바람도 다소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전남에만 없는 국립 호국원' 장흥군 유치 나서
장흥군이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TF를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장흥군은 호국원이 장흥에 건립되면 광주*전남권의 보훈국가유공자 유족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8개 도 가운데 6개 지역에는 국립묘지가 있고 강원도에서도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전남에...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완도 개나리가 가장 빨라
산림청이 국내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봄꽃 개화 예측 지도는 개나리와 진달래, 벚나무류 등이 50% 이상 개화하는 시기를 예상한 것으로 개나리는 완도수목원에서 오는 20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피고, 벚꽃류는 4월 1일 제주를 시작으로 개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해남에서 주택 화재.. 6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9시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67살 손 모 씨가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숨진 손 씨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