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1/20)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만19~28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합니다. 청년문화복지비는 영화 관람과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자기계발 등의 목적으로 전남도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천하장사와 함께하...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1년..피해 신고 6천 여건(R)

◀ＡＮＣ▶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습니다. 내일(21) 피해 신고 접수도 마감되는데요. 지난 특별법 시행 뒤 1년 여 동안 여순 사건 피해자 신고만 6천 여건이 접수되는 등 성과도 컷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순사건 희생자 신고 접수 마감...

미래차는 '청신호'..특화단지는 '난제'(R)

(앵커) 광주시가 미래가 달린 자동차와 반도체와 관련하 국가의 중요한 결정이 다음달부터 잇따라 시작됩니다.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여부가 다음달 결정되고 각 지역들이 사활을 결고 경쟁중인 반도체 특화단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입니다. 두 사업 가운데 좀 더 가능성이 높은 건 '미래차'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전남도, 공공형 계절근로제로 30만명 확보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2274명 배정에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으로 봄철 농번기 인력 30만명을 확보하는 등 일손 대비에 적극 나섰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제’ 도입으로 시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내국인 작업반장을 포함한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소규모 농가에서도 필...

성금(1/20 투데이)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경실련 "공공의대*의사확충은 시대적 과제"

경실련이 의대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의사단체와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의협은 최근 경실련의 발표를 놓고,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비약적 결론이라고 지적했으며, 경실련은 의사확충을 통한 의료격차 해소는 지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맞받았습니다. 또 시민과 지방정부, 정당과 연계...

해남 완도 진도 어촌신활력사업 각각 2곳씩 선정

해남·완도·진도지역 6개 항포구가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사업지구로 선정됐습니다. 해남 송호항과 완도 망남항 등 3곳에는 오는 2천26년까지 사업비 각각 백억원씩이 투입되고, 해남 내장항과 진도 도명·동육항 등 3곳에는 각각 50억원씩을 투자해 어항시설 보강 사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남도교육청, 작은 유치원 공동운영·교원 보조금 확대

전남교육청이 학부모 부담금 경감과 교원 인건비 보조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의 유아교육을 강화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교원처우개선비를 지난해 대비 6만원 인상해 교원 1인당 최대 87만원을 지원하고 '외국국적 유아 학비지원'을 신설해 공립 15만원, 사립 43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공·사립유치원 3~5세 유아 식...

2022년 전남 산업재해로 36명 숨져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로 전남에서는 3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재해조사대상 사망사고 현황을 보면 전남에서는 지난해 33건의 사고로 3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경기와 충남, 경남, 경북, 서울에 이어 많은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사망사고가 많았고, 유형별로 추락과 끼임, 충돌 사...

국민의힘 '5.18 정신' 이어갈 것(R)

(앵커)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호남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언급이 빠진 데 대한 지역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5.18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