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건물' 매입 이유는?(R)

◀ＡＮＣ▶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빚어진 목포시의 수상한 부동산 매입 문제, 오늘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시는 공적활용 가치가 높은 건물들을 우선 매입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정작 건물의 상태를 보면 활용가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다 쓰러져가는 건물을 혈세를 들여 억지로 일으켜 세우려는 건 아닌지 의...

전남도 감사관실, 목포시 근대건축물 매입과정 감사 예고

목포시의 근대역사공간 건축물 매입과정에서 부적정 행정과 위법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라남도가 감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올해 공유재산 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감사가 예정돼 있으며, MBC의 근대역사공간 건축물 매입 의혹 보도와 관련해 우선 공직조사팀을 투입해 공유재산심의회 생략 등에 대한 문...

전남경찰, 공직기강 확립 복무감찰 강화 나서

전남경찰청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 감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강력반 형사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모든 경찰서를 대상으로 불시 근무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를 일으킨 형사들이 소속된 목포경찰서는 경찰관들에 대한 특별 예방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

노을을 품은 명품 리조트 '붐'(R)

◀ＡＮＣ▶ 강과 바다,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무안은 숙박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체류형 관광에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최근 대규모 리조트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관광산업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바다로 툭 불거져나온 길이 4킬로미터의 백사장과 그 뒤로 자리잡은 곰솔...

체험형 '독서토론열차' 다시 시작'(R)

◀ＡＮＣ▶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독서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섭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독서토론열차를 재개하고 참여 학생도 늘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도 다양화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교육청이 지난 2015년, 유라시아 시대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

설 연휴 전남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운항 늘린다

설 연휴 전남의 섬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일(20)부터 닷새 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과 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 도내 52개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추가로 증선해 모두 74척을 운항하고, 운항 횟수도 160차례 늘려 2천 410회로 편성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여객선을 이용한...

성금(1/19 데스크)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경실련 "공공의대*의사확충은 시대적 과제"

경실련이 의대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의사단체와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의협은 최근 경실련의 발표를 놓고,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비약적 결론이라고 지적했으며, 경실련은 의사확충을 통한 의료격차 해소는 지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맞받았습니다. 또 시민과 지방정부, 정당과 연계...

전남도, 공공형 계절근로제로 30만명 확보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2274명 배정에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으로 봄철 농번기 인력 30만명을 확보하는 등 일손 대비에 적극 나섰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제’ 도입으로 시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내국인 작업반장을 포함한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소규모 농가에서도 필...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전남 서부지역 4만여 명 확인

전라남도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를 통해 전남 서부지역 희생자 4만여 명을 확인해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 2만 5천여 명, 영암 7천 6백여 명, 함평 3천 3백여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전라남도는 올해 중부권과 기타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실태조사에 착수해 전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