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군사당국이 지령서 직접 묻어"..납북어부 진상규명 촉구(R)
◀ANC▶ 수사기관을 통해선 무죄를 받은 이후 갑작스레 군사당국에 끌려가 반공법 위반 유죄 선고를 받았던 납북어부의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수사권이 없는 군사당국이 납북어부 사건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자 명예회복은 물론 진상 규명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22년 12월 15일 -
'아이파크 붕괴' 경찰 수사 마무리..더딘 후속 절차(R)
◀ANC▶ 작업자 여섯 명이 숨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가 21명을 검찰에 넘기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재판에 넘겨진 시공사와 하청업체는 주요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고,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서울시의 행정명령도 지지부진 한 상태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
우종훈 2022년 12월 15일 -
흑산홍어 조업량 부진..가격도 작년 수준
신안군의 대표 명물 흑산홍어 잡이가 부진합니다. 신안군수협 흑산지점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2일 7척의 홍어잡이 어선이 열흘만에 잡은 홍어는 1300여 마리로 사흘 만에 1000여 마리씩 잡았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저조합니다. 이는 잦은 기상악화 속에 조업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인데, 어획부진 속에 암홍어 8킬로그...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올해 전남지역 학교 0.8%↓, 학생수 1.9% ↓
전남지역 학교와 학생수가 감소한 반면 교원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전남교육통계 연보를 보면 올해 전남의 학교수는 1353곳으로 지난해보다 0.8% 감소했고, 학생수는 20만 333명으로 1.9% 줄었습니다. 반면 교원 수는 2만2천288명으로 지난해보다 0.9% 증가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목포근대역사거리, '걷는 관광지'로 탈바꿈(R)
◀ANC▶ 목포시가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인 근대역사거리의 통행 구조를 일방통행으로 바꿨습니다. 관광도시에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면 일단 성공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간이 멈춰있는 관광지, 목포 근대역사거리입니다. 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6곳 선정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6곳이 포함됐습니다. 2023년,2024년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뽑힌 전남지역 관광지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해상 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순천만 국가정원 등입니다.
문연철 2022년 12월 15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15)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실내수영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료시까지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실내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3년 10월 19일 전국체전이 종료되면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 캐나다에서 열린 UN 생물다양성 회의에 박우량 신안군...
김양훈 2022년 12월 15일 -
강진*순천*나주, 문화유산 우수 활용사업 선정
문화재청의 ‘2022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강진군과 순천시, 나주시 등이 입상했습니다. 강진군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부문에서 폼생폼사 강진향교 사업이 입상했고, 문화재야행 사업에서는 순천시가,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에서는 나주 불회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실시계획 고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실시계획이 고시됐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 고시에 따르면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일대 6만8천여 제곱미터가 공항 부지로 추가 편입되며 앞으로 30개월 동안 492억 원을 투자해 무안공항 활주로를 3천160미터로 360미터 늘릴 게획입니다. 무안군은 활주로가 연장되면 대형 항공기 취항과 중,장...
문연철 2022년 12월 15일 -
2023 희망나눔 성금캠페인(12/15 투데이)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양훈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