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마로해역 40년 분쟁 종료.. 불씨는 여전(R)
◀ANC▶ 40년 가까이 해남과 진도군 어민들간에 갈등을 빚었던 마로해역 어장 인도 소송에서 대법원이 진도측 어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합의한 상황이어서 분쟁은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갈등의 소지는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최대규...
신광하 2022년 12월 15일 -
목포 근대역사거리 상권 '꿈틀', 줄 잇는 카페(R)
◀ANC▶ 3대항 6대 도시의 화려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목포 원도심의 상권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새로 문을 연 카페와 음식점의 비율이 두드러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근대역사문화 거리. 김스리 씨는 지난해 6월 카페를 차렸습니다. 평화광장 인근 등 여러 ...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완도와 영암 포함
윤석열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전남에서는 완도군과 영암군이 포함됐습니다.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완도군은 국비 105억원 등 417억 8천만원이 투입돼 지역특산물인 다시마를 활용한 다시마해빔터, 해빔 특화상권 구축, 해빔 거점 창업플랫폼 등이 조성됩니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국비 ...
김양훈 2022년 12월 15일 -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D-300.. 성공개최 다짐
내년 10월 목포 등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3백 일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가 오늘, 목포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역 광장에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를 형상화한 카운트다운 시계탑이 설치됐으며 대회 종료시까지 비치돼 목포 등 전남 방문객들...
김진선 2022년 12월 15일 -
제38대 전남도체육회장에 송진호 당선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에 송진호 전 목포시체육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송진호 당선자는 오늘(15) 실시된 전라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354명 중 116표를 획득해 당선됐습니다. 송 당선인은 도체육회와 시·군체육회 상시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클럽대항 종합체육대회 신설 등을 공약했습니...
김진선 2022년 12월 15일 -
6cm 적설량, 전남 수원지 저수율 도움 안 돼
최악의 가뭄 속에 눈이 내렸지만, 전남 수원지 저수율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성 6.8센티미터, 무안 6.3센티미터 등 전남에 내린 적설량을 강수량으로 환산하면 각각 3.5밀리미터, 3밀리미터에 불과해 실제 저수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10밀리미터...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박용식 목포시의원 "태원유진 노선권 반납해야"
목포시의회 박용식 도시건설위원장이 태원여객, 유진운수의 노선권 반납을 요구했습니다. 박용식 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2018년 62억 원에서 올해 118억 원의 지원금을 받고도 시민들을 고통받게 한 태원유진은 시내버스 노선권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영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신속하게 대...
양현승 2022년 12월 15일 -
무안군, 비상수송버스 주말 감축 운행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무안군은 운전기사 피로도와 가스 충전 등을 고려해 주말에는 버스 운행을 줄어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200번 노선은 주중 30회에서 주말은 23회로, 800번 노선은 주중 9회에서 주말 6회로 감회 운행됩니다. 또 남악,오룡과 목포를 운행하는 비상수송버스도 주중 10회...
문연철 2022년 12월 15일 -
'코로나19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 증가' 통합 지원 필요
코로나19가 확산한 최근 2년 동안 초등학교 1,2학년을 보낸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부터 시작해야한다"며 전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인권의 영역...
김진선 2022년 12월 15일 -
부하 직원 강제추행 혐의 경찰관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부하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경찰서 소속 간부경찰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7월 말, 부하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각종 증거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해당 경찰관은 최근 경찰청 감찰 ...
김양훈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