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완도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들어 전남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발견은 지난해보다 두 달이나 빨라
기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밝은색 긴 바지와 긴 소매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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