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
김윤 2017년 05월 31일 -
국회 표결 하루 앞으로(R)
◀ANC▶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이 내일(31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당이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통과에 파란불이 커졌지만 전남도민들은 기대와 실망의 교차 속에서 국회 표결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 첫 인사는 현직 이...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 첫날..32명 상담
오늘(30일)부터 새로운 주민등록번호 변경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남에서도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하루 1명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고 여수와 광양 등에서 32명이 관련내용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이 주민등록번...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 확산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계획면적의 42%가량인 6만6천여 헥터르에서 모내기가 끝난 강운데 무안 운남과 강진 성전, 신안 자은 등 3백80헥타르에서 물마름과 시듦, 고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밭작물은 아직 고사피해가 공식 접수되지 않았지만...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전남도, 가뭄지역 재난관리기금 3억 추가 지원
전라남도는 가뭄피해가 심각한 신안군과 진도군에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군과 진도군에 4억7천여만 원을 지원했지만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워 모내기가 차질을 빚음에 따라 방죽 개발과 저수지 준설 등을 위해 추가로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신안 반월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신안 반월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섬 문화 유적을 간직한 숲으로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4백50년전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신안 반월 당숲은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와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송악, 마삭줄 등 난대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전남도, 루마니아 클루지주와 본격 우호교류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동유럽 순방단은 어제(29일) 루마니아 클루지주를 방문해 마리우스 믄잘 클루지주 의회 부의장 겸 부지사를 만나 신재생에너지와 농업분야 우호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루마니아 북서부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위치한 클루지주는 면적이 전남의 절반 규모이고, 인구는 65만 9...
김윤 2017년 05월 31일 -
국회 표결 하루 앞으로(R)
◀ANC▶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이 내일(31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당이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통과에 파란불이 커졌지만 전남도민들은 기대와 실망의 교차 속에서 국회 표결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 첫 인사는 현직 이...
김윤 2017년 05월 30일 -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 확산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계획면적의 42%가량인 6만6천여 헥터르에서 모내기가 끝난 강운데 무안 운남과 강진 성전, 신안 자은 등 3백80헥타르에서 물마름과 시듦, 고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밭작물은 아직 고사피해가 공식 접수되지 않았지만...
김윤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