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봄 여행 주간 '욜로 오시오'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봄 여행주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욜로(YOLO) 오시오'를 운영합니다. '욜로 오시오'는 남도의 아름다운 섬, 강, 산 등 자연풍광을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안과 완도, 여수 등 6개 시군과 지역 관광두레PD, 코레일, 금호고속 등이 참여해 여행상품 6개를 개발했습니다.
김윤 2017년 04월 25일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R)
◀ANC▶ 호남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국민의당은 중반전에 접어든 선거운동을 목포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하루 광주 전남에서 유세전을 펼치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향수를 자극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
김윤 2017년 04월 24일 -
국립바둑박물관 추진..사업비 178억 원 추산
전라남도가 바둑박물관을 국립으로 추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서재필 실에서 열린 바둑박물관 건립 최종 보고회에서 "한국 바둑이 국위선양에 기여해 왔다며 국가가 바둑 발전을 위해 박물관을 둘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국립박물관 건립을 목표로 ...
김윤 2017년 04월 24일 -
D-15, 선거운동 호남민심 얻기 경쟁 치열
대통령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민심 얻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우상호 원내대표,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유은혜, 강병원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여수와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당은 안...
김윤 2017년 04월 24일 -
박지원 "안철수 당선되면 임명직 공직 진출 않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임명직 공직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대표은 오늘 밤 목포 평화광장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고 이같은 뜻은 안철수 후보에게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표는 또,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이 애국...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전남,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에 숲 조성
전라남도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에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전남의 농지는 공유지 3백23헥타르와 사유지 4천3백여 헥타르 등 8천7백여 헥타르로 녹나무와 가시나무, 배롱나무 등이 심어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보고회를 열고 ...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전남 1/4분기 수산물 수출 25%이상 증가
전남의 올해 1/4분기 수산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올해 1/4분기 수산물 수출액은 4천4백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5백여만 달러보다 25점6%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김이 천9백여만 달러로 39점6% 증가했고 전복 24점1%, 미역 12% 순으로 늘었...
김윤 2017년 04월 24일 -
뉴스와 인물]신품종 김개발로 기적 일궈..'최성제'
◀ANC▶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밥상의 필수 반찬이 된 '김'은 순수 국산품종이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김 신품종 '해풍1호', 일명 수퍼김이 탄생하면서 김생산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당연히, 어민들의 소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이 신품종 김 '해풍 1호'를 개발한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 최...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전남도 민관 대표단..중국 지방외교 나서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대표단이 오늘(24일)부터 28일까지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저장성과 장시성 방문합니다. 김 부지사 일행은 방문기간 동안 저장성에서 열리는 '한중 포럼'에 참석하고 장시성에서 고위급 회담과 징더전에 전남도자문화교류센터 설치를 협의하는 등 활발한 지방외교 활동...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출범
나주 혁신도시에 에너지 기업들의 자율적 협의체인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가 오늘(24일) 출범합니다. 에너지밸리 혁신산단 입주기업협의회는 4월 현재 공장을 가동 중인 7개 기업과, 준공예정인 10개 기업 등 17개 기업이 회원사로 운영됩니다.
김윤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