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농협, 우박피해 농가 지원대책 마련
농협 중앙회는 우박피해 농가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피해농가 복구지원을 위한 무이자 자금지원과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와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전남과 전북 일부지역에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져 과수 낙과...
김윤 2017년 06월 05일 -
2017년산 김양식 종료..생산량*생산액 모두 증가
2017년산 김양식이 끝난 가운데 2016년산보다 생산량과 생산액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어진 2017년산 김의 생산량은 34만2천 톤으로 2016년산보다 7.8% 증가했고 생산액도 3천9백억여 원을 넘어서 18.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한 어가마다 평균소득은 1억7천여만 원...
김윤 2017년 06월 05일 -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노벨상 후보 추천 협력
소록도에서 40여년 동안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동유럽 순방단은 지난 2일 헤르비히 반슈타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회 의장을 만나 수녀들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
김윤 2017년 06월 05일 -
현대삼호중, 러시아에 합작회사 설립
현대삼호중공업이 러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해 새로운 사업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즈베즈다-현대와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설계와 구매, 인력, 교육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즈베즈다-현대는 현대삼호중공업...
김윤 2017년 06월 05일 -
전남도, 섬여행 확대 '바다로' 이용자 지원
전라남도가 섬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바다로' 이용자 지원에 나섭니다. '바다로' 이용자에게는 신안군 홍도권에서는 모든 숙박업소에서 요금을 20%를 할인해주고 유람선과 버스 이용료도 할인해줍니다. 또한, 목포시와 여수시의 일부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6월 05일 -
전남도, 내일(5)까지 가뭄대책비 90억 추가투입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전라남도가 내일(5)까지 가뭄 대책비 90억 8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추가 투입되는 가뭄대책비는 신안, 무안, 장흥 등 가뭄이 극심한 시군을 우선으로 차등 지원해 저수지 바닥 굴착과 소형 관정개발 등 긴급 급수대책비로 쓰여집니다. 전남지역에는 올해 들어 오늘(4)까지 평균 강수량이 백60...
김윤 2017년 06월 04일 -
광주*전남 6일과 10일 비 예보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전남에 오는 6일과 10일 비소식이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낮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오는 7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10일에도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전망입...
김윤 2017년 06월 04일 -
전남도 AI방역 또 다시 '비상'
제주와 전북 군산 등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된 지 사흘만에 AI위기단계를 '경계'로 환원하고 전북과 가까운 담양과 장성, 영광 등 5개 군에 통제*소독 장소를 설치하는 한편, 도내...
김윤 2017년 06월 04일 -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노벨상 후보 추천 협력
소록도에서 40여년 동안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동유럽 순방단은 지난 2일 헤르비히 반슈타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회 의장을 만나 수녀들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
김윤 2017년 06월 04일 -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 확산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도 가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계획면적의 42%가량인 6만6천여 헥터르에서 모내기가 끝난 강운데 무안 운남과 강진 성전, 신안 자은 등 3백80헥타르에서 물마름과 시듦, 고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밭작물은 아직 고사피해가 공식 접수되지 않았지만...
김윤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