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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선박으로 휘발유 훔친 20대 붙잡혀
완도해경은 오늘 훔친 선박을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휘발유를 절도한 혐의로 보성군 득량면 2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여수해경에 인계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고흥군 녹동포구에서 49살 전 모씨의 2톤급 낚시어선 제일호를 훔친 뒤 이 배를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20리터 휘발유 24통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25일 -
설연휴 사전선거운동.취약지역 집중단속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일선 경찰은 설연휴 기간동안 사전선거운동 단속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합니다. 목포경찰은 설연휴 불법선거운동 사례문건을 경찰관들에게 배포해 교육한데 이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과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설을 앞두...
김윤 2004년 01월 21일 -
목포시 불법 주차단속 외면
차안다니는 거리 진입로 일대가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목포시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차안다니는 거리 진입로에는 대각선 주차는 물론, 이중주차가 성행하고 일부 상점에서 의자와 간판 등으로 도로를 불법 점유하있고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불법을...
김윤 2004년 01월 21일 -
설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일선 소방서는 설연휴 기간동안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경계근무기간동안에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등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돼 시장과 상가 등 화재 취약 지역과 취약시간대에 순찰활동이 강화됩니다.
김윤 2004년 01월 21일 -
데스크용 종합]분신기도한 부인 목숨 건져
부부싸움을 하던 부인이 분신을 기도해 아파트에 불이 나는 등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10분쯤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에서 34살 이모씨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 신모씨가 휘발유를 몸에 끼얹고 분신을 기도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 11시20분쯤에는 목포시 상동 불법 첨...
김윤 2004년 01월 20일 -
여대생 아파트서 투신자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잔디밭에 모 대학교 4학년 조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71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남자친구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통화를 한 뒤 이같은 일이 벌어진 점으로 미뤄 아파트 14층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20일 -
도로는 내땅(?)
◀ANC▶ 목포시내 주요 도로가 불법주차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주차를 막는다며 간판 등으로 도로를 가로 막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불법 주차된 승용차 때문에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대각선으로 불법주차를 하면서 다른 차량의 통행에 큰...
김윤 2004년 01월 20일 -
목포해경 설날 전후 해상 특별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설날을 전후해 해상밀수 등 국제성 범죄와 양식장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25일까지 설날 특별단속 활동을 벌입니다. 목포해경은 단속기간동안 범법선박 입출항 예상 항포구와 취약 지역등에 형사요원 등을 집중 배치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합니다.
김윤 2004년 01월 20일 -
지난해 해양사고 다소 감소
목포해양경찰서에따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93척에 771명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선박은 5%, 인명피해는 12%가 감소했습니다 사고유형별로는 충돌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35%를 차지했고,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83%를 차지했습니다.
김윤 2004년 01월 20일 -
각 정당 공천 신청자 종합
◀ANC▶ 17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오늘 공천후보 등록을 마감했습니다. 전남 서남주 지역구에 출마의사를 나타낸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의 공천신청자들을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지역굽니다. 민주당은 현 김홍일 의원과 이상열, 양지문, 정영식씨가 등록했지만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에서...
김윤 2004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