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50분쯤
신안군 비금면 수대리 송치선착장에 정박중이던 37살 김 모씨의 건진호에서 불이나 옆에 있던 45살 이 모씨의 경만 2호로 옮겨부터
두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선박에서 바다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경찰은 건진호 기관실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