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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정일 의원 사전 구속영장 청구(연합)
대구지검 특수부는 오늘 17대 총선 해남.진도 선거구 불법도청에 개입한 혐의로 민주당 이정일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불법도청 사건으로 구속된 해남군 의원 63살 김 모씨 등 이 의원의 측근 3명으로부터 이 의원이 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의 선거 진영에 대한 도청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
김윤 2005년 03월 22일 -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출장시험 시행
그동안 한정적으로 시행됐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출장시험 조건이 대폭 완화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출장시험 조건은 40인 이상 기관단체나 20인 이상의 도서벽지 주민으로 필기시험과 함께 적합한 시험장소를 충족할 경우 현지에서 실기시험도 가능하고 기관과 단체가 해경에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시험을 ...
김윤 2005년 03월 22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붙잡혀
오늘 오전 9시반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29마일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0.5마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선적 60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노영어 7919호 등 두척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붙잡힌 중국어선 선장들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침범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3월 21일 -
달성사 도난사건 수사 진전 없어
달성사 불상 도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목포 경찰은 수사의 실마리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 않는 불상을 훔쳐 간 점으로 미뤄 문화재 전문 털이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지만 사건현장에서 족적을 채취했을 뿐 이렇다할 수사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 19일 달성사 지장전에서...
김윤 2005년 03월 21일 -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무늬몽돌 채취 입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홍도에서 자연석을 채취한 혐의로 어업지도선 단속 공무원이 주민들에게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17일 오후 1시반쯤 신안군 홍도 1구 해수욕장에서 무늬몽돌 등 자연석 5점을 채취한 혐의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선 사무소 4백톤급 무궁화호 선원 35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
김윤 2005년 03월 19일 -
달성사에서 지방문화재 등 6점 도난당해
절에서 보관중이던 지방문화재 등 6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달성사 지장전에 있던 전남 유형문화재 229호 목조 지장보살단가상과 사자상 등 6점이 없어진 것을 사무장 38살 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난당한 지장보살 단가상은 높이 150센티미터정도로 조선 중기때 제...
김윤 2005년 03월 19일 -
수정]공동화 심각(r)-시사르포
◀ANC▶ 인구 감소와 신도심 이주 등으로 도심의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촌도 사정은 마찬가진데요, 이러면서 빈집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는 서산동 일대,먼거리에서도 부서진...
김윤 2005년 03월 18일 -
하수차집관로 공사 도로 침하 운전자 불편
하수처리장 차집관로 공사장 인근 도로가 갑자기 침하되면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반쯤 남해하수 처리장 차집관로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던 삼학도 우회도로 모 주유소 앞 도로 10여미터가 폭 4미터, 깊이 50센티미터 정도로 침하됐습니다. 건설회사측은 침하된 도로를 통제하고 차량들을 비포...
김윤 2005년 03월 18일 -
불법영업 유흥주점 등 9곳 적발
목포시는 어제 밤 사이 유흥업소 기습점검을 벌여 손님을 끌기 위해 변태영업을 한 유흥업소 9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벌을 내렸습니다. 목포시는 일반음식점에서 단란주점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3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한달,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판매한 노래방 두곳 등은 관련부서에 행정처벌을 의뢰했습니다.
김윤 2005년 03월 18일 -
사형 구형 연쇄살인 피고인 오늘 1심 선고-아침용
보험설계사와 택시기사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30대 피고인들의 1심 선고공판이 오늘(18일)오후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18일)오후2시 제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부 주관으로 강도 살인등의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37살 이 모,김 모,임 모 피고인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기로 해 선고 결과...
김윤 2005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