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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공동화 심각(r)-시사르포

김윤 기자 입력 2005-03-18 21:46:15 수정 2005-03-18 21:46:15 조회수 0

◀ANC▶

인구 감소와 신도심 이주 등으로 도심의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촌도 사정은 마찬가진데요, 이러면서 빈집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는 서산동
일대,먼거리에서도 부서진 빈집등이 볼썽스럽게
자리잡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최근에는 빈집을 대상으로 한 연쇄방화사건까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INT▶백정자*목포시 서산동*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는 농촌도 빈집은 골치거립니다.

빈집이 아무렇게나 방치되면서 동네의 미관을 헤치고 있습니다.

◀INT▶강성만*영암군 회문리*

전국적으로 이처럼 방치된 빈집은 15만여채로 추정되고 있지만 철거한 만큼 또 다시 빈집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철거도 간단치만은 않습니다.

◀INT▶홍삼수 과장*목포시*

더구나, 도심경기가 침체되면서 점포는
임대를 내놔도 거래가 안되는 등 빈점포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연쇄방화의 표적까지 되고 있습니다.

◀INT▶박종철 교수*목포대*

내일 아침 방송되는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빈집 실태와 대책은 없는 지
집중취재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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