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②LTE)기다림 끝나고 진실 밝혀지기를(R)
◀ANC▶ 3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304명을 우리 곁에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오늘 하루종일 추모물결이 이어졌는데요..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오늘 많은 추모객들이 팽목항을 방문했다죠? ◀END▶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
김양훈 2017년 04월 16일 -
15일-2]진실호의 항해(R)
◀ANC▶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은 직접 배를 마련해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동거차도 산 정상, 유가족들의 막사에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올라섰던 지난달 25일.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
김양훈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는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취지로 특별기획전이 열려 서예와, 회화, 도예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일(15)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리고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
김양훈 2017년 04월 15일 -
선체조사위 '신속,안전,투명성' 기반 선체조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신속,안전,투명성'을 기반으로 선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은 미수습자 가족은 신속한 수색을, 해수부는 작업자들의 안전, 선체조사위는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따라 각 주체들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상충된 가...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는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취지로 특별기획전이 열려 서예와, 회화, 도예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일(15)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리고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목포신항 자원봉사 발길 이어져
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후 목포신항에는 지금까지 천여 명의 시민들이 노란 리본만들기와 교통안내, 음식나눠주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50여개 기관,단체 등도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고 도시락 전달과 의료봉사 등 미수습...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해수부, 상하이샐비지와 인양 추가비용 협상 중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인양한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추가 비용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샐비지 측은 인양 추가비용으로 천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해양수산부는 선미쪽 리프팅빔을 넣기 위한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진데 대한 실비로 300억 원 가량만 추가 지급하기 위해 협상을 벌...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R)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목포시의원 인증샷 논란 '경고'로 마무리될 듯
세월호 인증샷 논란이 일고 있는 목포시의원들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보안구역 내 촬영위반에 대해 법률 검토를 했지만 부두 밖에서 사진을 촬영한 시민이나 추모객 등과의 공평성,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이번에는 과태료가 아닌 '경고'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김양훈 2017년 04월 13일 -
뉴스포인트)세월호 선체수색 어떻게 하나?
뉴스포인트 순섭니다. 미수습자 수습, 진상규명을 위해 이제 남은것은 세월호 선체수색입니다. 스튜디오에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 나와 계십니다. Q. 위원장님, 요즘 고생이 많으신데요. 선체 진입방식 그리고 선체수색 방식 언제 확정이 되나요? 지금 저희가 해수부와 미수습자가족 간 협의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
김양훈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