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신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 10만 명
세월호 미수습자 조기 수습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1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셔틀버스 이용객, 음료 자원봉사 이용객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31일부터 어제(24)까지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9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
김양훈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 한달.. 미수습자 수습은?(R)
◀ANC▶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인양된지 오늘(25)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세월호 선체 내부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형 세월호 구조물이 지상으로 옮겨집니다. 어제 새로 확보한 세월호 우현 상단 진출입구에서 나온...
김양훈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동물뼈 정체에 대한 궁금증 확산
세월호 선체와 수중에서 발견되고 있는 동물뼈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월호 선체와 수중수색을 통해 돼지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307점이 발견됐는데 식당칸에서 사용된 식재료의 뼈일 가능성과 승객이나 인양작업에 나섰던 작업자들이 먹고 버린 음식일 가능성 등 각종 설과 추측들이 확산되고...
김양훈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R)
◀ANC▶ 고무줄 같은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체 안에 쌓여 있는 진흙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
김양훈 2017년 04월 22일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R)
◀ANC▶ 고무줄 같은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체 안에 쌓여 있는 진흙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데스크단신)381억원 규모 투자협약
◀ANC▶ 전라남도와 완도군 등 5개 시군은 오늘(21일) 38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ND▶ 전남 5개 시군은 오늘 완도군청에서 완도와 함평, 영광, 강진으로 이전하는 친환경 부표 제조사 등 5개 기업과 38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전남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다음 달 8일까...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 선체수색 방식 변경 촉구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선체 수색 방식 변경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목포신항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사흘동안의 작업은 사실상 전혀 진척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들은 선체조사위와 해양수산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미수습자 수습을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R)
◀ANC▶ 고무줄 같은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체 안에 쌓여 있는 진흙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뉴스포인트]세월호 절반의 인양.. 남은 과제는(R)
◀ANC▶ 뉴스포인트 순서입니다.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미수습자 9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침몰 원인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객실과 복도 사이의 벽이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디가 객실...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5월 말 공식 조사 개시할 듯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5월 말부터 공식 조사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다음달 초쯤 세월호 선체조사위가 마련한 시행령이 발효된 뒤, 예산안을 확정하고 직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이르면 5월 말, 조사가능 시점이 최종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