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조기 수습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1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셔틀버스 이용객, 음료 자원봉사 이용객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31일부터 어제(24)까지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9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자원봉사자도 지금까지 천 7백여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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