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침용)세월호 용역업체 복귀,, 선체 수색작업 재개
용역업체 철수 등의 문제로 중단됐던 세월호 선체수색작업이 오늘(4)부터 재개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3) 오후 일용직 용역업체 2곳 가운데 한개 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근무여건 등의 문제로 현장에서 철수했지만 원만하게 협의가 이뤄져 오늘(4)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어제(3) 오전...
김양훈 2017년 05월 04일 -
세월호 유류품 194점 가운데 8점 가족에 인계
세월호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류품만 가족들이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됐지만 소유주 확인이 안돼 목포시 유류품 보관소에 접수된 세월호 유류품은 지금까지 194점으로 이가운데 8점만 가족들에게 인계됐습니다. 목포시는 유류품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
김양훈 2017년 05월 04일 -
해수부 "세월호 인양 지연 정치적 고려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지연이 차기 정권과 거래 때문이란 SBS 보도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오늘 목포신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는 어떤 정치적인 고려도 하지 않았다며 언론중재위 제소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SBS에 허위보도 책임을 물을...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세월호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R)
◀ANC▶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노란 리본으로 물든 목포신항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습니다.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세월호 유류품 194점 가운데 8점 가족에 인계
세월호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류품만 가족들이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됐지만 소유주 확인이 안돼 목포시 유류품 보관소에 접수된 세월호 유류품은 지금까지 194점으로 이가운데 8점만 가족들에게 인계됐습니다. 목포시는 유류품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세월호 용역업체 철수.. 선체 수색작업 중단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이 오늘(3) 오후 1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일용직 용역업체 두곳 가운데 한개 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오늘 오후 갑자기 목포신항 작업현장에서 철수하면서 선체 수색작업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근무여건 등의 문제로 일부 작업자들이 ...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미황사 괘불 '세월호 아픔' 달랜다(R)
◀ANC▶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대형 불화를 '괘불'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불교 미술품 '괘불'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조 3년인 1727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 1342호인 해남 미황사 괘불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바다와 ...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수퍼)선체수색 보름째..미수습자 발견 언제쯤
◀ANC▶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을 위한 선체 절단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절단 작업이 끝나고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에 진...
김양훈 2017년 05월 02일 -
'바닷속 영혼을 구원하는 부처' 괘불전 열려
'바닷속 영혼을 구원하는 부처' 괘불전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보물 제 1342호인 미황사 괘불은 매년 10월 열리는 괘불제에서만 공개돼 왔는데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고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다음달 4일까지 전시됩니다. 괘불은 법당 밖에 거는 의식용 불교 그...
김양훈 2017년 05월 02일 -
미황사 괘불 '세월호 아픔' 달랜다(R)
◀ANC▶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대형 불화를 '괘불'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불교 미술품 '괘불'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조 3년인 1727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 1342호인 해남 미황사 괘불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바다와 ...
김양훈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