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후 목포신항에는
지금까지 천여 명의 시민들이
노란 리본만들기와 교통안내, 음식나눠주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50여개 기관,단체 등도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고
도시락 전달과 의료봉사 등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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