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상공회의소,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건의
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영암지역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대불산단은 고용위기 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목포시는 대불산단과 인접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만큼 목포·영암지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야 한다고 촉구...
김양훈 2018년 04월 12일 -
신안 해상서 어선-화물선 충돌.. 실종자 수색작업
신안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 화물선과 충돌한 어선이 전복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15톤급 어선 2007 연흥호와 탄자니아 선적 498톤급 냉동운반선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해양특수구조대와 경비정...
김양훈 2018년 04월 12일 -
20년 만에 새로 쓴 '목포시사' 발간
목포시가 목포의 발전과정과 지역민의 삶과 역사를 종합적으로 재정리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결과물인 '목포시사'를 발간했습니다. 20년 만에 새로 쓴 '목포시사'는 '항도 목포'와 '예향 목포' 등 5권으로, 일반사적이고 개괄적인 내용이 아닌 목포만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시 쓰거나 주제를 별도로 설정해 구성됐습니...
김양훈 2018년 04월 12일 -
상가,빈집 상습적으로 털어온 절도범 잇따라 구속
상가와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절도범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함평군 월야면 61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상품권을 훔치는 등 함평 일대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35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진경찰서도 최근 한달 사이 상가와 마을회관 등 강진 일대를 돌며 6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20년 만에 새로 쓴 '목포시사' 발간
목포시가 목포의 발전과정과 지역민의 삶과 역사를 종합적으로 재정리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결과물인 '목포시사'를 발간했습니다. 20년 만에 새로 쓴 '목포시사'는 '항도 목포'와 '예향 목포' 등 5권으로, 일반사적이고 개괄적인 내용이 아닌 목포만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시 쓰거나 주제를 별도로 설정해 구성됐습니...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흑산도 주민들, 합리적인 여객선 운항 통제 요구
흑산도 주민들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개 발생 시, 합리적으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했습니다. 흑산도 주민들은 일관성 없는 여객선 운항 관리로 주민 교통권이 제약받고 있다며 안개 관측 장비 도입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여객선 운항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정치권 "목포,영암도 고용위기지역 포함돼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조선업 침체 등으로 목포와 영암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1년 전과 비교해 5,4%나 감소했다며 목포와 영암도 고용위기지역에 포함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논평을 내고 정부가 전국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1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목포와 영암이 제...
김양훈 2018년 04월 11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징역 10~15년 확정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학부모 3명에게 징역 10년에서 15년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39살 김모씨와 35살 이모씨, 50살 박모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5년, 12년, 10년씩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5월 신안의 한 초등학교 관사에서 잇달아 여...
김양훈 2018년 04월 10일 -
김철주 무안군수 '뇌물' 징역 2년 6개월 확정
대법원 3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6월 인사를 앞두고 공무원 인사청탁 명목으로 2천만 원을 받고 관급공사 편의 대가로 2천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습니다. 지방공무원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 ...
김양훈 2018년 04월 10일 -
뇌물수수혐의 고승남 목포시의원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고승남 목포시의원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의원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업무대행사로부터 공사편의 명목으로 17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수수하고 업무대행사에게 특정 업체와 하도급 계약 체결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의원에게 금품을 제...
김양훈 2018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