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4주기.. 진도와 목포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오늘 진도와 목포에서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진도 실내체육관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시 낭송, 안전관리헌장 낭독 등 세월호 4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또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 신항에서도 오늘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주최로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15일-2) 이준석 선장 누가 풀어줬나?(R)
◀ANC▶ 4년 전 세월호 사고 직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해경이 수사중인 선장 이준석씨를 해경 직원 집에 재운 것입니다. 이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2014년 4월로 되돌아가 당시 어떤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봤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4년 4월 17일 오전, 세월호 이준석 선...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추모곡' 부른 가수 교통사고로 숨져
세월호 추모곡을 부른 신인가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2시 30분쯤 장흥군 장동면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용 화단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가운데 한명이 세월호 추모곡을 부른 신인 가수 타니로 밝혀졌습니다. 타니는 지난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를 ...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이준석 선장 누가 풀어줬나?(R)
◀ANC▶ 4년 전 세월호 사고 직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해경이 수사중인 선장 이준석씨를 해경 직원 집에 재운 것입니다. 이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2014년 4월로 되돌아가 당시 어떤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봤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4년 4월 17일 오전, 세월호 이준석 선...
김양훈 2018년 04월 15일 -
세월호 '외부 충격설' 진실 밝혀질까?(R)
◀ANC▶ 세월호 침몰 참사는 4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체 변형의 흔적에서 침몰 원인의 단초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선체 조사위원회가 변형을 가져온 요인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수 좌현 밑부분입니다. 선체 내부 방...
김양훈 2018년 04월 14일 -
세월호 직립 작업 주목(R)/양현승
◀ANC▶ 세월호 직립 작업은 침몰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 단서를 찾을 수 있는 기관실 등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지하층에 있는 기관실입니다. 선박 엔진과 운항의 필수 장비가 있는 곳으로, ...
김양훈 2018년 04월 14일 -
해경,연흥호와 화물선 정밀감식 실시
6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연흥호 충돌 사고에 대한 원인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안전심팜원 등과 함께 연흥호와 화물선 씽유에호에 대한 합동 정밀감식을 실시하고, 화물선 선장 65살 김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신안 ...
김양훈 2018년 04월 14일 -
13일-2)'블랙박스'는 침몰 순간을 안다(R)/김양훈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단서가 된 것은 차량 블랙 박스 입니다. 세월호 화물칸에 실려있던 차량들에서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분석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MBC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도 세월호 침몰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4년 4월 16일,...
김양훈 2018년 04월 14일 -
'블랙박스'는 침몰 순간을 안다(R)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서 건져올린 가장 큰 수확 가운데 하나는 차량 블랙박스를 다수 확보한 것입니다. 침몰순간의 화물칸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침몰원인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분석에는 상당한 고충이 따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4...
김양훈 2018년 04월 13일 -
선조위, 세월호 침몰 '외부 충돌설' 공식 조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부 물체와의 충돌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세월호 블랙박스에 찍힌 차량의 움직임이 일반적인 선박의 선회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속도의 50배에 달했고 핀 안정기가 정상 범위를 넘어 움직인 점 등을 종합한 결과 외력설 등에 대해 추가로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
김양훈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