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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가수 교통사고로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4-16 08:19:48 수정 2018-04-16 08:19:48 조회수 0

세월호 추모곡을 부른 신인가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2시 30분쯤
장흥군 장동면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용 화단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는데
사망자 가운데 한명이 세월호 추모곡을 부른
신인 가수 타니로 밝혀졌습니다.

타니는
지난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으로 신인가수로 데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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