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문화재 야행' 2018년 목포시정 시책 '최우수'
'목포문화재 야행'이 올해 목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시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목포문화재 야행'은 목포 원도심에서 9월과 10월 두차례 열렸으며 시민과 관광객 5만 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 출신 극작가 김우진 골목길 정기투어 진행
목포시가 목포 출신 극작가 김우진의 삶을 엿보는 골목길 정기투어를 진행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9일 만인계 웰컴센터에서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출발해 청년회관과 김우진이 살았던 북교동 성당 일원 등 김우진 거리를 탐방하고 당시 의상체험과 작품낭독 등 특별행사도 개최합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시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571억원 확보
목포시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에서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올해 30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도비 57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 370억원과 어촌 뉴딜300사업 97억원,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 옥암 닥터헬기 계류장 이용기간 6개월 연장
목포 옥암동 닥터헬기 계류장 이용기간이 신안 압해도 계류장 완공시점인 내년 6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옥암동 닥터헬기 계류장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끝남에 따라 F1경주장 계류장을 임시 닥터헬기 계류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거리가 멀어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목포시와 협의를 ...
김양훈 2018년 12월 28일 -
뺑소니 사고 '도망가도 반드시 잡힌다'(R)
◀ANC▶ '아무도 못 봤겠지'하며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뺑소니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요즘 CCTV와 블랙박스가 워낙 많아서 뺑소니를 해도 거의 100% 잡힌다고 합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차량 한대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합니다. 맞은 편에서 길을 건너던 사람을 충돌한 뒤 그대...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닥터헬기 옥암 계류장 6개월 연장
닥터헬기 임시계류장으로 F1경주장 헬기장이 적절하느냐는 MBC보도와 관련해 전남도가 지적을 받아들여 신안 압해도 공식 계류장이 완공될 때까지 현재의 목포 옥암동 계류장을 6개월 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F1경주장 계류장을 임시 닥터헬기 계류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거리가 멀어 운영에 차질...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강풍에 유리창 파손 우려..도로 2시간 통제
오늘 오후 3시쯤 목포역 인근 건물 8층과 9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파손돼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목포역에서 1호광장까지 200m 구간이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임시로 옥상에서부터 유리창까지 줄로 고정시켰으며 내일(28) 유리창 고정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내일까지 전남 서해안에 2-7cm 눈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일까지 전남 서해안은 2-7cm, 내륙은 1-3cm 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목포-충청-강릉 고속철도망 연결 필요"
◀ANC▶ 강원도에서 호남을 잇는 이른바 강호축 고속 철도망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ND▶ C/G]강원의 강에 호남의 첫자인 호자를 붙인 '강호축'은 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토축입니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축과 X(엑스)자를 그리는 축입니다. C/G]역시 가장 핵심은 강릉에...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해남 간척지 공사장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지 9일만에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낮 12시쯤 광주의 한 은신처에 숨어있던 용의자 59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김 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