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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유리창 파손 우려..도로 2시간 통제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2-27 21:07:41 수정 2018-12-27 21:07:41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쯤
목포역 인근 건물 8층과 9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파손돼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목포역에서 1호광장까지
200m 구간이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임시로
옥상에서부터 유리창까지 줄로 고정시켰으며
내일(28) 유리창 고정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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