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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노동자 증가..신청 15% 늘어
산업재해가 늘어나는 등 지역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8개 시군 산업재해 신청건수는 1450건으로 지난해보다 15% 이상 증가했으며, 일부승인을 포함한 산업재해 승인률은 전체 신청건수의 87%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고용질서 위반 124곳 적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아울렛과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고용질서 준수 일제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124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 44곳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근로계약서를 근로자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퇴직금이나 주휴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업소도 41곳이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영암서 해군 부사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군인아파트에서 해군 3함대 소속 40살 A 상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해군은 A 상사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에 찾아갔는데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숨져있었다는 동료 군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상사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완도경찰서, 인형뽑기 지폐교환기 턴 10대 구속
완도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인형뽑기 지폐교환기'를 턴 19살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쯤 완도읍의 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교환기 잠금장치를 뜯어낸 뒤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전국을 돌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목포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목포시가 내년 1월 25일까지 한달동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12월 26일 기준 전국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부모나 본인이 목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나 일반 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목포신항에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 착공
해양수산부는 국비 440억원을 투입해 목포신항에 480m 길이의 접안시설을 갖춘 예선과 부선 전용부두를 건설해 70척의 선박이 상시 접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목포신항 예선과 부선 전용부두는 오는 2022년 8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올들어 전남 서남권 산업재해 노동자 증가
전남 서남부지역에서 산업재해가 늘어나는 등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8개 시군 산업재해 신청건수는 1450건으로 지난해보다 15%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일부승인을 포함한 산업재해 승인률은 전체 산업재해 신청건수의 87%...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목포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목포시가 내년 1월 25일까지 한달동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12월 26일 기준 전국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부모나 본인이 목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나 일반 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해경, 기관고장 선박과 응급환자 잇따라 구조
기관고장을 일으킨 선박과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5) 오후 3시 40분쯤 진도군 병풍도 28.7km 해상에서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표류하던 75톤급 어선을 제주 추자도 인근해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완도해경도 어제(25) 오후 6시쯤 완도군 청산도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완도경찰서, 인형뽑기 지폐교환기 턴 10대 구속
완도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인형뽑기 지폐교환기'를 턴 19살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쯤 완도읍의 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교환기 잠금장치를 뜯어낸 뒤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전국을 돌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