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교육청, 사학의 공공.책무성 강화 본격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이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사학비리 근절을 위해 감사를 강화하고 각종 법규 위반과 시정조치 미이행 사학에 대해서는 학급감축 등 강력한 행정,재정 제제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공영형 사립학교에 참여하는 법인은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한 대응...
김양훈 2018년 12월 22일 -
광주전남 1인당 진료비 전국 평균 보다 많아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 1인당 진료비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1인당 진료비는 168만원, 전남은 210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58만원보다 많았고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국평균보다 33% 가까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이 281만원으로 1인당 진료비가 가...
김양훈 2018년 12월 22일 -
전라남도 '일자리 꿈터 구축' 순조롭게 진행
전라남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형 일자리모델사업으로 추진중인 '일자리 꿈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자리 꿈터' 구축사업은 LH소유 상가건물인 목포 트윈스타 1,2층 14개실을 전라남도가 무상으로 제공받아 구직자 취업상담을 전담하는 코워킹 스페이스 상담센터를 구축했으며 청년창업, 사회적 경...
김양훈 2018년 12월 22일 -
광주은행 '디지털금융, 중소기업 지원 강화' 조직개편
광주은행이 디지털금융 시스템과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총괄하는 미래금융본부를 신설,확대했으며 기관영업팀을 기관영업부로 승격시켜 광주전남지역 기관영업을 강화합니다. 또 기업컨설팅팀을 신설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수도권 ...
김양훈 2018년 12월 22일 -
목포 북항 선착장에 승용차 추락.. 40대 사망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 47살 김 모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김 씨를 구조했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차량이 바다를 향해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2일 -
김종식 목포시장 직권남용 혐의..경찰 수사
목포경찰서는 김종식 목포시장이 해당 부서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목적감사를 지시하고, 감사 결과를 외부에 유출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최근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공무원 조사를 앞두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선거 전 부터 케이블카 공사에 대한 각종 의혹...
김양훈 2018년 12월 21일 -
기획1)음주운전 사고 처벌 강화됐다(R)
◀ANC▶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됐습니다. 처벌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먼저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도롯가에 주차된 화물차 뒷부분을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휴가를 나온 군인 윤...
김양훈 2018년 12월 21일 -
기획2)처벌 강화됐어도 음주운전 여전(R)
◀ANC▶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다고는 하지만 강화된 음주운전 사고 처벌규정에도 음주운전은 여전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음주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음주단속이 시작된지 20여분 만에 음주운전자가 적발됩니다. 0.092% 면허정지입니다. ◀SYN▶ 경찰 0,092%입니다. 선생님은 100일 면허정지 수치가 나왔...
김양훈 2018년 12월 21일 -
'헬기가 큰 역할'..다음 달 특별단속
해경은 지난 17일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중국어선 3척을 추격전 끝에 검거했는데 이례적으로 해경 헬기가 투입돼 인근 중국어선들의 추가 접근을 막는 등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들어 68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했으며, 내년 1월 중국어선 특별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1일 -
인터뷰]서해지방해양경찰청 용성진 경비계장
◀INT▶용성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중국 춘절이 다가오면서 중국 내 어획물 수요증가에 따라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우리 해경에서는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