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 1인당 진료비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1인당 진료비는 168만원,
전남은 210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58만원보다
많았고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국평균보다 33% 가까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이 281만원으로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많았고 신안, 영광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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