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의당,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 재발방치 대책 촉구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책임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해당 업체는 크레인 와이어 파손에 의한 부상 등 지속적으로 재해가 발생했던 사업장이라며 산재를 근절할 수 있도록 기업살인법 같은 강력한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김병로 치안감, 제11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취임
제11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김병로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병로 치안감은 오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조 거점 파출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간 해양구조대 활성화, 불법 외국어선 집중단속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R)
◀ANC▶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노동당국이 산업안전 특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매년 천여명의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3살...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전남서 최근 3년 간 발생한 산불 1∼3월 집중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1월에서 3월 사이에 산불이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271건 가운데 45%가 건조한 날씨인 1월에서 3월 사이에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순천과 여수 등 전남 5개 ...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취업사기' 노조 간부 도피 도운 경찰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은 '취업 사기'로 수배중인 기아자동차 전 노조간부 황 모씨의 도피를 도운 47살 김 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경정은 황 씨에게 여수에 원룸을 구해주고 지난 5월 검거 직전까지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수경찰서 소속이었던 김 경정을 지난 7월 직위해제했으며 ...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R)
◀ANC▶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노동당국이 산업안전 특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매년 천여명의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3살 ...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데스크]현직 경찰이 금전관계 빌미 나체 사진 요구
전남지방경찰청은 금전관계를 빌미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한 무안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9월 지인인 30대 여성 B 씨에게 담보 명목으로 나체 사진 전송을 요구해 휴대전화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노동부,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건 발생 업체 현장조사
어제(2)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당국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를 방문해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사흘동안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 저녁 6시 45분쯤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농협서 조합장이 흉기 들고 소동' 신고.. 경찰 수사
전남 무안의 한 농협에서 조합장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무안의 한 농협 지점장 A 씨가 어제(2) 오후 5시 30분쯤 농협 지점에서 조합장 B 씨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받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CCTV를 확보해 분석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외국인 노동자,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져(R)
◀ANC▶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떨어진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영암 대불산단 내 선박제조업체입니다. 어제(2) 저녁 6시 45분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3...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