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당국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를 방문해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사흘동안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 저녁 6시 45분쯤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3살 A 씨가
작업 중에 3m 위에서 떨어진
철제구조물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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