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1월에서 3월 사이에
산불이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271건 가운데 45%가 건조한 날씨인
1월에서 3월 사이에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순천과 여수 등 전남 5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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