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올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아침용)
호남선과 전라선의 올 추석 연휴 열차표 예매가 오늘(20일) 실시됩니다. 인터넷 예매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시작된 것을 비롯해 오전 9시부터는 목포역과 위탁발매소에 서 올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8일까지의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표 예매를 시작합니다. 예매는 1인당 왕복 12장까지 할 수 있고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
김양훈 2006년 07월 20일 -
대부분 학교 이번주말부터 여름방학 시작
목포등 전남지역 대부분 초중고등학교들이 이번 주말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목포북교초등학교등 14개 초,중학학교가 오는 24일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 학교들이 24일부터 27일사이에 방학식을 갖고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기간은 학교별로 짧게는 31일에서 최장 44일입니다. 고등학교는 지난 14일, 목...
김양훈 2006년 07월 20일 -
수정)(성금)이재민 성금
다음은 집중호우와 태풍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주영순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전남제일고등학교 1학년 국사모 여러분이 43만원, 송하전업사 박영동 사장이 30만원, 목포시 권충룡씨가 3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목포 문화방송에서는 농협...
김양훈 2006년 07월 19일 -
케이블,기간망 사업자 갈등 법정 비화
케이블 사업자과 기간망 사업자간의 갈등이 법적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한국케이블 TV 서남방송은 KT등이 자가수신장비등을 불법으로 설치해 목포시 상동과 영암에 있는 아파트 970여세대에 케이블 채널을 불법 송출했다며 KT 목포지사와 위탁업체등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목포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KT 목포지사는 자가수...
김양훈 2006년 07월 19일 -
쓰레기 처리 업무 일원화 필요
목포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 업무 일원화가 필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일현 교수는 오늘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린 목포시 쓰레기 정책 토론회에서 환경과가 담당하고 있는 음식쓰레기 재활용과 청소지도등의 업무를 위생매립장관리사업소가 담당하도록 하는등 쓰레...
김양훈 2006년 07월 19일 -
대체]흑산도 침몰어선, 가해선박 선장등 2명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13일 새벽 흑산도 해역에서 침몰한 제 305 장덕호를 충돌하고 달아난 가해선박 선장 58살 유 모씨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십여척을 투입해 엿새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선원 8명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
김양훈 2006년 07월 18일 -
수정)폐기물 불법 소각한 업체 대표 구속
목포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 소각한 영암의 S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53살 윤 모씨를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폐기물처리업체 사업장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 천 2백여톤을 불법 소각해 1억 2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양훈 2006년 07월 18일 -
수정)교사 임용 사기행각 벌인 40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중학교 교사로 임용시켜 주겠다고 속인 뒤 수천여만원을 가로챈 47살 김 모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2년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장 모씨에게 접근해 목포지역 초등교원인 장 씨의 남편을 공립 중학교 교사로 전직 시켜 주겠다고 속여 천만원을 받는등 교사 임용을 댓가로 ...
김양훈 2006년 07월 18일 -
상반기 화재, 누전과 방화가 가장 많아
올 상반기 발생한 화재 가운데 누전과 방화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가 올 상반기 목포와 무안, 신안지역 에서 발생한 109건의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누전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화 12건, 담뱃불 8건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20건, ...
김양훈 2006년 07월 18일 -
국고가 샌다(R)
◀ANC▶ 대불 국가산단의 토지 분양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토지공사가 수억원대의 국가소유 골재를 일방적으로 특정회사에 넘겨버렸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영암에 위치한 대불 국가산업단집니다. 풍력발전 부품 제조 공장이 들어설 부지에 있던 산이 1/3 정도 깎였습니다. 이곳은 ...
김양훈 2006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