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중학교 교사로 임용시켜
주겠다고 속인 뒤 수천여만원을 가로챈 47살
김 모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2년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장 모씨에게 접근해 목포지역 초등교원인
장 씨의 남편을 공립 중학교 교사로 전직 시켜
주겠다고 속여 천만원을 받는등 교사 임용을
댓가로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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