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13일 새벽
흑산도 해역에서 침몰한 제 305 장덕호를
충돌하고 달아난 가해선박 선장 58살
유 모씨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십여척을
투입해 엿새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선원 8명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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