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속보)20대 임산부 사망사건 추락사 결론
모텔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은 추락사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대 여성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서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숨진 여성은 임신 9개월째로 머리가 크게 부서지는등 모텔에서 추락사 한 것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숨진 여성 신원파악...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수정)차량 연쇄 방화의심 사건 수사 난항
차량 연쇄방화 의심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전기 합선과 방화로 인한 화재 가능성 모두를 염두해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다 목격자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대양동 근화희망타운 주차장에 세워져 있...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신호등 고장난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
오늘 낮 2시 40분쯤 목포시 연산동 교차로에서 박 모씨가 몰던 5톤 카고 트레인이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났던 신호등은 3시간여만에 복구됐지만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던중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39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충돌해 박 씨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수정)밀린 임금달라며 원청업체에서 항의농성
목포삽진산단 W 중공업 하청업체 근로자 20여명은 도급을 맡은 D 업체가 4월과 5월분 임금 5천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원청업체 앞에서 항의 농성을 벌였습니다. 원청업체인 W 중공업측은 하청업체에 임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혀 노동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경찰)마약사범 최근 한달사이 27명 적발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필로폰을 투약한 마약사범 27명이 최근 한달동안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마약사범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대마초잎을 담배 연초속에 넣어 흡연한 20살 박 모씨등 27명을 입건해 이가운데 5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양귀비 재배...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속보)20대 임산부 사망사건 수사 난항(VCR)
20대 임산부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여성과 함께 투숙한 남성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숨진 여성이 한 남성과 함께 모텔에 투숙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숨진 여성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모텔 주변 음식점 CCTV에 찍힌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속보)차량 연쇄 방화의심 사건 수사 난항(VCR)
차량 연쇄 방화 의심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불에 탄 점으로 미뤄 연쇄 방화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사건 발생 시간이 새벽이어서 목격자를 찾기 어려워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대양동 근화희망타운 주차장에 세...
김양훈 2006년 06월 26일 -
목포경찰서)범인 검거실적 광주,전남 1위
목포경찰서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국민생활 100일 계획 평가에서 광주,전남지역 26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높은 검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3월, 목포시 산정동 모 게임랜드에서 손님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이 모씨등 19명을 검거하는등 백일동안 모두 155명을 검거해 광주,전남지역 26개 경찰서 가...
김양훈 2006년 06월 24일 -
아름다운 가게 '나눔의 행사' 열려-토요일용
목포우체국은 제 1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오늘(24일) 아름다운 가게 목포 하당점에서 나눔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목포와 무안, 영암등 5개 우체국에서 모은 의류와 주방기구등 천 7백여점이 기증됐으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체국 직원들은 기증품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6월 24일 -
잘싸웠다..-R
◀ANC▶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뜨거운 응원전이 목포에서도 펼쳐졌습니다. 16강 진출은 아쉽게 좌절됐지만 시민들은 그래도 잘 싸웠다며 태극전사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붉은 악마와 시민들은 경기 시작전부터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연호했습니다. 스위스에 선재골을 내줬지만...
김양훈 2006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