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40분쯤 목포시 연산동 교차로에서
박 모씨가 몰던 5톤 카고 트레인이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났던 신호등은 3시간여만에
복구됐지만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던중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39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충돌해 박 씨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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