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어린이 탑승한 학원차 전복 6명 중경상(VCR)
오늘 오후 4시 25분쯤 목포 북항 신안비치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 6명을 태우고 가던 미술학원 승합차가 42살 조 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살 김 모양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26일 -
목포화제]아름다운 재회(R)/내일아침 서울 예정
(그림 전부 있음) ◀ANC▶ 지난달 악천후 속에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원이 벼락에 맞아 바다로 추락했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벼락을 맞고도 극적으로 살아난 선원이 자신을 구조했던 해양경찰관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7일 새벽,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
김양훈 2006년 09월 25일 -
엉터리 차량검사, 공업사 업주등 126명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구조변경 차량에 대해 허위 정기검사를 해준 자동차 공업소 업주 18명과 이들에게 검사를 의뢰한 83명등 모두 12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사의뢰자들은 대부분 활어등을 운반하는 화물차 운전자들로 차량 적재용량을 불법으로 늘린 뒤 정기검사비 2만 5천원보다 많은 30만원을 ...
김양훈 2006년 09월 25일 -
월2)7백년만의 외출(r)
◀ANC▶ 우리나라 수중 고고학의 효시로 불리는 '신안선'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7백년전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았던 고대선박이 복원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END▶ 전남 신안 임자도 부근에서 30년전에 발굴된 14세기 고대선박 '신안선'입니다. 발굴 당시 나온 선체 파편들을...
김양훈 2006년 09월 25일 -
검찰총장)"마음을 비우기 위해 월출산 찾았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 파문과 관련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월출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검찰직원 백여명과 함께 월출산 산행에 나선 정 총장은 이번 대법원장 발언 파문과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월출산에서 마음을 깨끗히 비웠다며 서울에 올라가 관련 대책을 논의 하겠다고 밝혔습...
김양훈 2006년 09월 23일 -
수정)신안선 발굴 30주년 기념 특별전 열려
한국 수중고고학의 효시로 불리는 '신안선'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오늘 국립 해양 유물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안선에서 출토된 유물과 한국과 일본에 전래된 중국의 명품 도자기등 23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돼 14세기 동아시아의 왕성한 문화 교류의 흐름을 엿...
김양훈 2006년 09월 23일 -
목포YWCA 추석맞이 큰장날 행사
추석맞이 YWCA 큰 장날 행사가 오늘부터 목포 YWCA 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포 YWCA 주최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23일 -
대체]검찰총장)"유감속 자성계기 삼겠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자성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초도순시차 오늘 오전 광주고검과 지검을 방문한 정 총장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법조계 전체가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고 유감스럽지만 이번 일을 검찰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
김양훈 2006년 09월 22일 -
이웃 양식장 부표 수천개 불지른 5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다른 사람 소유의 어업용 부표에 불을 질러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58살 문 모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같은 마을 주민인 54살 김 모씨가 자신의 집 앞 골목에 세워놓은 경계석을 치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남군 현산면 야산에 쌓아둔 김 씨의 김 양식장용 부표 수천...
김양훈 2006년 09월 22일 -
야간에 병실 침입해 현금 훔친 1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야간에 병원 병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8살 양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목포시 호남동에 있는 모 산부인과 병실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41살 김 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25만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