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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신안선 발굴 30주년 기념 특별전 열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9-23 08:06:16 수정 2006-09-23 08:06:16 조회수 0

한국 수중고고학의 효시로 불리는 '신안선'
발굴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오늘 국립
해양 유물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안선에서 출토된 유물과 한국과 일본에
전래된 중국의 명품 도자기등 23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돼 14세기 동아시아의 왕성한
문화 교류의 흐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자기제품을
모방해 도기를 제작했던 일본의 유물들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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