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다른 사람 소유의 어업용 부표에
불을 질러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58살
문 모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같은 마을 주민인 54살 김 모씨가
자신의 집 앞 골목에 세워놓은 경계석을 치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남군 현산면 야산에 쌓아둔
김 씨의 김 양식장용 부표 수천개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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