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야간에 병원 병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8살 양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목포시 호남동에
있는 모 산부인과 병실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41살 김 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25만원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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