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자성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초도순시차 오늘 오전 광주고검과 지검을
방문한 정 총장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법조계 전체가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고 유감스럽지만 이번 일을 검찰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장은 광주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자신이
지난 98년부터 1년 3개월동안 지청장으로
근무했던 목포를 방문해 모범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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