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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차량검사, 공업사 업주등 126명 입건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9-25 22:01:04 수정 2006-09-25 22:01:04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구조변경 차량에 대해 허위 정기검사를
해준 자동차 공업소 업주 18명과 이들에게
검사를 의뢰한 83명등 모두 12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사의뢰자들은 대부분 활어등을 운반하는
화물차 운전자들로 차량 적재용량을 불법으로
늘린 뒤 정기검사비 2만 5천원보다 많은
30만원을 공업사에 지급하고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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