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
파문과 관련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월출산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검찰직원 백여명과 함께 월출산 산행에
나선 정 총장은 이번 대법원장 발언 파문과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월출산에서
마음을 깨끗히 비웠다며 서울에 올라가 관련
대책을 논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산행은 5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정 총장은 검찰 직원 개개인이 모두
검찰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국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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