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3원]전동휠체어 위험천만(R)
◀ANC▶ 최근 장애인들에게 전동 휠체어가 많이 보급돼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들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기반시설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그러나 높은 턱에 막혀 결국 도로로 향합니다. 장애인용 전...
김양훈 2006년 10월 24일 -
목포-광주역 열차 운행 1일 2회로 늘어나
목포와 광주역간 열차 운행이 1일 2회로 늘어납니다. 목포역은 목포에서 광주 도심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목포-광주역간 무궁화호 1왕복을 추가 신설해 1일 2회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현재 운행중인 통근열차도 좌석이 넓고 좌석이 지정되는 무궁화호로 변경하고 운행구간도 목포-순천간 1...
김양훈 2006년 10월 24일 -
전동휠체어 공급주체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장애인 전동휠체어 이용환경 개선에 따른 협의체구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목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장 미 경실련 사무차장은 최근 전동휠체어등이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이용현황과 실태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다며 목포시와 건강보험공단, 장애인단체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문제에 함...
김양훈 2006년 10월 23일 -
보훈대상자 한의원에서도 감면진료 가능
목포보훈지청과 대한한의사협회 전라남도 한의사회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감면진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78개 한의원에서도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등이 진료를 할 경우 본인부담진료비에 대해 본인은 30%, 직계가족은 20% 감면받고, 비보험진료비는 본인은 10%, 직계가족은 5%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23일 -
태풍 복구비 편취(R)
◀ANC▶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입은 피해를 부풀려 국고 보조금을 타낸 어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허위로 타낸 국민 혈세만 수억원에 이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매미'가 휠씁고 간 지난 2003년 9월, 전남 완도에서 가두리 양식을 하는 43살 김 모씨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어 ...
김양훈 2006년 10월 20일 -
제 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데/단)
제 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목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목포경찰서 경무과 이성계 경장이 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사로 1계급 특진한 것을 비롯해 정보과 최철웅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등 경찰관 8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무안과 영암등 전남지역 일선경찰서들도 오늘 ...
김양훈 2006년 10월 20일 -
법원)음주교통사고 피의자에 무죄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음주운전중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검찰이 김 씨의 혈중알콜 농도 0.294%에 대한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증거로 제시했지만 사고 직후 경찰이 병원에서 김 씨를 채혈할 때 알콜성분이 있는 솜으로 소독해 이를 증거로 인정할 수 ...
김양훈 2006년 10월 20일 -
제주 FTA 협상 경비 병력, 오늘부터 제주로 출발
다음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 4차 한미 FTA 협상 경비를 맡을 경찰 병력이 오늘 목포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목포항에서는 씨월드 고속훼리와 카페리 레인보우호를 통해 전,의경 8백명이 1차로 제주로 출발했으며 내일부터 사흘동안은 목포와 완도, 고흥에서 해경 경비정까지 투입돼 38개 중대 3천 6백명...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 -
최최종)오토바이-승합차 충돌 11명 중경상
오늘 낮 12시 50분쯤 목포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62살 강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68살 윤 모씨가 몰던 12인승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강 씨와 노인대학을 마치고 승합차를 타고 집에 가던 81살 강 모 할머니등 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강 씨등은 위독한 상탭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 -
수정)전당포에 도둑들어 수천만원 털어 달아나
전당포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원을 털어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9시쯤, 목포시 대성동 모 전당포에 방범창을 뜯고 도둑이 들어 금반지등 수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이 되도록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