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에 뇌물 건넨 중국어선 가중처벌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 선장이 해양경찰에 뇌물을 건내려다 가중처벌 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신안군 흑산도 홍도 북서쪽 57.6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기황어 6859호등 중국어선 9척이 잇따라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특히 기황어 선장인 유 모씨는 위반사실을 묵인해 달라며 해경 직원에게 중국돈 2...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 -
그물 파손했다 폭행한 40대 영장 신청
강진경찰서는 하천에 설치된 그물을 훼손한 것에 앙심을 품고 감시단원을 폭행한 42살 조 모씨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쯤, 강진군 병영면 금강하천 제방에 자신이 고기를 잡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을 마을 주민인 45살 박 모씨가 제거하자 박 씨를 폭...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 -
이슈와 인물(R)-"전남경찰청 분리"-홍청장
◀ANC▶ 내년 7월이면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분리되면서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가 가능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고향인 전남지역에서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홍영기 전남지방경찰청장을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고향인 전남에 내려오셔서 어떤 치안활동 펴셨나요? ◀INT▶ 홍청장...
김양훈 2006년 10월 19일 -
목포경찰서)가짜 해외명품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목포경찰서는 가짜 해외명품을 판매한 목포시 무안동 모 의류잡화점등 20곳을 적발해 업주 46살 최 모씨등 20명을 입건했습니다. 최 씨등은 루이뷔똥 가방과 구찌 반지등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상품을 자신들의 업소에 진열해 놓고 판매해 수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18일 -
현존 最古 문헌(R)
◀ANC▶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문헌의 필사본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문헌 확인으로 우리나라 최고 문헌의 역사가 삼국시대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본 교토대 도서관에 있던 불교문헌 '대승사론현의기'의 필사본입니다. 고대 불교 사상을 정...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 -
수정)가요주점 화재, 내부 50평 전소(VCR)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목포시 하당 모 가요주점 에서 불이나 내부 50여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주점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석 이후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주인 40살 박 모씨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 -
투데이 주요뉴스-1
10.25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세몰이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 섬지역 각종 공사 현장에서 부실과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 -
투데이 주요뉴스-2
섬에서는 드물게 산지형 특성을 지닌 신안 송공산 일대에 습지보호구역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갖춰집니다. --- 장흥군이 문학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문학 마케팅 기반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 -
10.25 재보궐 선거, 초반 기세잡기 총력(아침용)
10.25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의 세몰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주말 선거운동에 이어 시장과 상가를 돌며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신안군수 재선거 출마자들도 섬지역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아직까지 표심을 잡지 못...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 -
오늘 새벽 가요주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목포시 하당 모 가요주점에서 불이나 내부 50여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돼 이 시간 현재 잔불 정리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추석이후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주인 40살 박 모씨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
김양훈 200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