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하천에 설치된 그물을
훼손한 것에 앙심을 품고 감시단원을 폭행한
42살 조 모씨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쯤, 강진군 병영면
금강하천 제방에 자신이 고기를 잡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을 마을 주민인 45살
박 모씨가 제거하자 박 씨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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