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동휠체어 공급주체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06-10-23 22:02:50 수정 2006-10-23 22:02:50 조회수 0

장애인 전동휠체어 이용환경 개선에 따른
협의체구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목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장 미 경실련 사무차장은 최근 전동휠체어등이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이용현황과 실태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다며 목포시와 건강보험공단,
장애인단체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문제에 함께 대처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행환경 기본계획 수립과 수리등
서비스업무를 자치단체가 지정 위탁하는등의
방안이 마련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