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낮 최고 30.9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무안의 낮 최고기온이 30.9도, 목포가 27.6도까지 오르는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7년 06월 12일 -
수정)완도 명사십리 건설폐기물 무더기 발견
완도의 유명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건설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가로 1.6미터, 세로 1.8미터 크기의 음용수대를 비롯해 2톤 가량의 건설폐기물이 매립된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에 폐기물이 더 매립돼 있을 것으...
김양훈 2007년 06월 12일 -
최종 목포2원]해수욕장에 폐기물(R)
◀ANC▶ 완도의 한 국내 유명 해수욕장에 불법 폐기물이 무더기로 매립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깨끗한 바다환경을 자랑해 왔던 완도군으로서는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 한 곳을 포크레인으로 파봤습니다. 2미터 가량 파들...
김양훈 2007년 06월 11일 -
고하도 해상 음주 운항 선장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9.77톤급 D 호 선장 48살 강 모씨를 해상교통 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쯤, 혈중알콜농도 0.112%의 상태로 북항에서 고하도 해상까지 자신의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음주 운항단속 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
김양훈 2007년 06월 11일 -
(교도소)재소자 자살(R)
◀ANC▶ 40대 미결수가 교도소 안에서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숨진 재소자가 평소 우울증이 심했다며 교도소측의 관리 소홀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9일) 오전 9시 30분쯤, 목포교도소에 수감중이던 미결수 43살 나모씨가 전선에 목을 매고 쓰...
김양훈 2007년 06월 10일 -
수퍼)(토지거래허가구역)편법 땅거래 의혹(R)
◀ANC▶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개발 예정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허가도 없이 버젓이 땅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무안군 망운면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 공동 소유의 땅 7천 4백여평이 서울의 한 회사에 13억원에 팔렸...
김양훈 2007년 06월 08일 -
경찰)익명 투서자 추적.... 과잉 대응 논란
경찰이 익명의 진정인을 찾기위해 DNA 검사까지 의뢰해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구속된 박희현 해남군수에 대한 경찰수사가 봐주기식이었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경찰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진정서를 보낸 사람을 찾기 위해 봉투에 붙은 우표 DNA와 박 군수 취임 이후 인사상 불...
김양훈 2007년 06월 08일 -
수정)화물차-승용차 충돌 3명 사상
어제(7일) 저녁 7시 20분쯤 강진군 칠량면 송산마을 앞 도로에서 40살 이 모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마주오던 45살 이 모씨의 8.5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이 씨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
김양훈 2007년 06월 08일 -
목포대 김정민 교수 의식불명 상태 빠져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했었던 목포대학교 김정민 교수가 원동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김 교수는 어제(6일) 오전 9시쯤, 원동기 자전거를 타고 목포시 호남동 목포소방서 호남 119 안전센터 앞을 지나다 넘어져 크게 다친뒤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
김양훈 2007년 06월 07일 -
D 중공업 체불임금 지급 요구 농성중 몸싸움
오늘 아침 9시쯤, 영암 대불공단 내 D 중공업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30여명이 체불임금 2억여원 지급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근로자들이 회사 안에 텐트를 치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회사측과 몸싸움이 있었고 하청업체 사장에게 기성금을 모두 지급했...
김양훈 200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