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9.77톤급 D 호 선장 48살 강 모씨를 해상교통
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쯤, 혈중알콜농도
0.112%의 상태로 북항에서 고하도 해상까지
자신의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음주 운항단속 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0.08%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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